‘페어런트 매거진’과 자동차 전문 연구기업 ‘에드먼즈’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7년 ‘최고의 가족을 위한 차’ 10종에 2017년형 기아자동차 쏘울(사진)이 뽑혔다.
 

2017 기아 ‘쏘울’
조사에 참여한 자녀를 둔 부모들과 자동차 전문가들은 수백 대의 차종을 대상으로 가치와 성능, 안전성, 가족 친화성 부문을 기반으로 대상 차종을 선별했다. 이중 쏘울은 부모와 자녀들이 각각 원하는 기능을 충족시켰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드먼즈의 에드 헬위그 수석 에디터는 “기아자동차 쏘울은 합리적인 가격에 독특한 디자인을 제공한다”며 “또 유용한 특징을 많이 포함한 실용적인 해치백도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정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