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에듀모스트에 SAT와 컨설팅을 맡겼던 학생의 부모입니다. 
에듀모스트는 한 3-4년전에 아시는 분한테 추천을 받았었습니다. 아시는 분 따님이 거기서 SAT를 배웠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한번 보내보라고 하셔서 상담전화도 드리고 했었는데 애가 방학내내 SAT공부하는 게 힘들 것 같다고 해서 그 해에는 고사하고 1년 더 지나서 SAT캠프로 보냈습니다. 애한테 학원에서 집으로 왔다갔다하면서 두 달 다닐래 캠프 한달 다닐래 했더니 캠프 한다고 해서 등록을 하게됐었죠.

레벨테스트때도 그랬고 중간 중간 모의고사때도 문자랑 이메일로 성적 꼬박꼬박 보내주시고 단어테스트는 맨날 보는데 그것도 다 문자 일일히 보내주시고 애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계신것 같아서 참 감사했었죠. 애가 자습때 공부를 안하는 것 같다거나 단어 테스트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하면 애랑 상담도 해주시고 그렇게 관리를 해 주시더라구요. 

저희 애는 만점까지는 제가 기대하지는 않았고 그냥 취업 잘 되는 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만 맞췄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원장님하고 상담을 해보니 약대 쪽이 괜찮을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약대컨설팅까지 아예 에듀모스트에 맡겨버렸죠. 에듀모스트에서 약대를 많이 보내시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6년제로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래야 나중에 학생이 좀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컨설팅 등록을 하니까 앞으로 진행될 절차들을 알려주시면서 되도록 9월 전에 토플 보는 게 좋다고 해서 캠프 끝나자마자 토플 학원 보내서 토플 점수 만들고 시험보고 다시 미국들어갔는데 한국에서 보고 오길 정말 다행이었어요. 12학년 되니까 할 거는 또 많고 에세이도 그 와중에 써야 되는데 거기에 토플까지 본다고 했으면 너무 바빴을 뻔 했네요. 

에듀모스트에서 일정을 다 미리 짜주시니까 그거에 맞춰서 토플 보고 또 언제까지 무슨 시험봐야된다 하면 그 때 맞춰서 보고 이렇게 진행을 다 알아서 해주시니까 저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편했어요. 제가 유학을 해보지를 않아서 제가 간섭해가면서 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은데 알아서 해주시니까 .. 특히 데드라인 같은거 그 전에 에세이나 원서 그런거 다 마무리 해주시고 .. 저는 뭐 서류 필요하다고 하시면 그냥 드리기만 했으면 됐으니까요.. 이래서 컨설팅을 맡기나 보다 생각했어요. 

제가 작년에도 2명정도 친구 아들딸 에듀모스트로 추천해서 보냈는데 둘다 이번에 좋은 학교 합격했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감사 인사를 한번 가야되는데 이왕 가는 거 애랑 같이 가야 되는데 저만 가려니 어색하기도 하겠고.. 마음만 있고 실천이 안되니 이렇게 글이라도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기 바라고 저희 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