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란 -- 11
2) 어떻게 죽음에 순종되는가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6: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에 순종되고 싶습니까?”
‘죄에 대하여 죽어’야 한다.
진정한 죄의 죽음은 다시는 죄에 속하여(죄에 매어, 죄의 종이 되어, 죄가 우리의 왕이 되어)
‘죄에 순종’하지 않고,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곧 <진정한 회개>다.
진정한 회개는 ‘죄에 대하여 진짜로 죽는 것’이다.
★ 진정한 회개가 없는 자. 아직 ‘죄에 대하여 죽지’ 않았거나
혹은 ‘죄에 대하여 덜 죽은 자’를 물에 집어넣어 죽이지 말라.
살인자가 된다.
반드시 완전히 ‘죽은 자를 장사’지내라.
어떤 사람들은
<물 침례 받는 것은 ‘옛 사람’이 죽는 것이다>라고 가르친다.
-- 이렇게 갈치는 거의의 많은 교파들 -- 거짓이다
완전히 잘 못된 가르침이다.
‘죽는 것’???
아직 죽지 않은(죄에 대하여 죽지 않은) 자를 물 침례로 죽인단 말인가?
침례식은 죽이는 ‘살인식(殺人式)’이 아니다.
죽어야 ‘장사’지낸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온전히 회개한 사람을 물 침례로
곧 “죄에 대하여 죽은 자인 옛사람을 장사하라!”
침례를 받아 ‘새 사람’이 태어나기 전엔 ‘옛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옛 사람’이 있으면 ‘새 사람’은 없다.
즉 ‘새 사람’이 있을 때 죽은 ‘옛 사람’이 장사되고 없는 것이다.
3) 어떻게 부활에 순종되나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성령으로 거듭남=부활조건)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죽음)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옛 사람이 죽은 것=회개)
또한 그와 함께 살 줄(=부활)을 믿노니
☼ ‘죽고’, ‘장사’되었으면 남은 것은 ‘부활’이다.
위의 성경구절은 복음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을 기록하면서
이에 대한 ‘복음의 행위’를 가르치고 있다.
★ 물 침례는 ‘사람의 Action’ 이라면
성령 침례는 ‘하나님의 Action’이다.
부활 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성령은 ‘영접’하는 것이다. 곧 성령침례를 받는 것이며,
요14장에 ‘내가 성령으로 다시 오겠다’는
약속의 그 분(보혜사 예수)을 영접하는 것뿐이다.
성령을 받는 것은 ‘예수를 내 육체 안에(마음이 육체 안에 있으니까) 영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그의 영. 성령이
내 안에 있을 때 부활의 조건이 충족된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것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생명(2222:조에)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2227: 조오포이에오)
☼<복음>이란 12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