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맞이해야 합니다-834

2025.06.30


제목-어둡다고 생각할때




뜨거운 햇살아래


피어오른 꽃한송이 


누구하나 눈길조차 없는데


이 우주에 생명의 기쁨을 느끼려


홀로 피워내었다.


꽃은 피어도 소리를 내지 않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고 했던가?


불로유의 신비한 알맹이들


불로유의 신비한 색깔들


소리내어 외치고 싶은데


소리내어 말하고 싶은데


들을려는 사람만 듣는다.


빚장문을 담구고 


침울하게 바라보는 시선들


서로 다가갈수 없는 평행선


기적은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고


기적간증은  시간이 흐를수록 

수미산처럼 높아가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 시간 하늘아래에 


울려퍼지는 장엄한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하늘의 천사들이 내려와 수없는 시간속에 이루어지는 역사들


혼란이 다가와도 마음에 동요가 없는 것은 레벨의 축복임을 

알게 한다.


누구도 할수 없는 일


누구도 해낼수 없는 일을


천천히 그러나 쉬지않고 역사하는 것을 보게된다.


수억겁의 기도가 이제 피워내려나 보다.


수없는 소원이 이루어지려나보다.


진정한 낙원의 33정책

가장어둡다고 생각할때 

여명속에서 찬란히 피워낼일만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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