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2[토]일 향년 87세 일기로
타계하신 LA 올드타이머이신 박사님.
가족들이 모두 안장되어 계시는 그 곳
아니라 다른 묘지에서 영면의 시간을
마련하신다는 내용을 전해 듣고 날래
수정하여 새로운 장례 일정을 알린다.
그러나 오후 3시~4시까지 예배를 마치면
하관 장소에서는 이미 석양이 내려 앉을
터인데 모두들 괜찮을까 걱정도 해보니
12월5[금]일에 오전의 날씨가 좋았다고
가벼운 의상은 오히려 각자의 건강에 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든든하게 차리고 갈 것을
권고해 보고 싶으며 도심과 산세의 기온차
우습게 보지 말 것을 재차 강조해 주고 싶다.
Sunshine Terrace에 안장되시는 오박사님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