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이지만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고 또 만들기도 간단해 꼭 한여름이 아니더라도 몸이 좀 나른해 지면 생각나는 것이 삼계탕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과 에어콘의 사용으로 차가워진 몸을 보해주고 부족한 비타민과 단백질을 보충해 줍니다. 

준비하세요: 

  영계 1마리, 불린 찹쌀 1/2컵, 통마늘 10알, 대추 5알(식성에 따라 더 넣어도 괜찮습니다) 

  인삼 1뿌리, 파 1대, 소금 약간, 후추 

이렇게 만드세요:

  1. 닭을 세척하고 좀 더 깔끔하게 탕을 끓이고 싶으면 목부분, 껍질과 안쪽에 있는 지방을 잘라주고 다듬어 준다.       

  2.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 대추, 마늘을 식성대로 넣고 다리를 교차시켜 뱃속의 내용물이 나오지 않게 한다.
     찹쌀이 익으면서 불어나기 때문에 넘치지 않게 넣는다.

  3. 휘슬러 압력솥 4.5L에 넣고 물을 닭이 잠길 만큼 넣고 뚜껑을 덮는다. 압력단계를 

      III 단계로 놓고 가열하다 압력계기가 올라오면 불을 끈다.

  4. 계기가 완전히 내려갈 때까지 기다린 후 뚜껑을 연다.

  5. 일반 뚜껑에 공기 조절 구멍을 열고 5분간 팔팔 끓여주면 국물이 뽀얗게 된다.

사용 조리 도구:

   휘슬러 프리미엄 솔라 4.5L 압력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