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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슬로베니아

2019.07.16

크로아티아 여행을 마치고 북쪽 방향으로 이동해서 슬로베니아를 향해서 갑니다.



먼저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로 왔습니다. 제일 먼저 이 도시의 상징인 드래곤 브릿지(용의 다리)로 갑니다.



용의 다리는 류블랴나치 강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류블랴나 성은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가서 보는 것을 생략하고 그냥 도시 주위를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성으로 갈수도 있고 아니면 걸어서 성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나는 튼튼한 두 다리를 이용해서 내일 아침에 운동도 할겸 걸어서 올라가려고 합니다.





도시가 아주 작아서 그냥 걸어서 모두 볼수 있어서 이 시간에 아주 좋습니다.




도시 골목길을 걸으면서 먹거리 식당과 눈요기  볼거리를 찾아봅니다.




그러는 사이 어느덧 석양은 옛건물에 조명을 선물하여 아름다움을 바로 눈앞에 갖다줍니다.




이런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를보면서 강가를 천천히 걸어봅니다.



이런 풍경을 배경삼아 먹는 음식은 아마도 그 맛이 몇곱배기 일거로 여겨집니다.




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추억으로 사진을 이자리에서 남겨봅니다.



여기는 쓰레기통도 이렇게 아름답게 설치해 놓았습니다.



저기 꼭대기에 보이는 성은 내일 아침에 걸어서  갈겁니다.



쓰레기통도 여기선 결코 조연이 아닙니다.




중간 중간 만들어서 세워놓은 조형물의 수가 이 도시엔 엄청 많이 있습니다.





강 폭이 넓지 않아서 강을 양쪽으로 모두 걸어 보았습니다.





보이는 경치는 모두가 한 폭의 그림입니다.





















오늘 일정을 마치고 용의 다리를 건너서 숙소로 갔습니다.





어제 시간 관계상 가지 못한 류블랴나 성을 향해서 오늘 아침에 걸어서 가기로 합니다.



운동삼아 걸어서 성 입구에 와서 증명사진을 남깁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아직 성문은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 안보다는 이렇게 주위 경치를 보는게  더  좋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성 주위를 둘러보고 내려 갈때는 가장 운치있는 길을 택해서 걸어가면서 또 즐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길을 택해서 천천히 걸어서 내려갑니다.



교회의 종탑을 보면 내 마음은 항상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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