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0607/1251741
한인타운 살면서 늘 이면도로갈때면 많은 홈리스텐트 때문에 놀라고 노상방료를 스스럼없이하는 홈리스들을 보니 무섭기만 하네요. 경찰도 손을 놓았다는 LA 홈리스문제는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애들 다 대학도 졸업하고 남편과 둘만 남아서 살기편한 LA한인타운으로 이사왔는데 넘치는 홈리스와 무분별한 전동 스쿠터 늘어나는 차량으로 이젠 점점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남편과 상의해서 다시 옛날 동네로 돌아갈까 생각중입니다.
에휴 어디가나 딱 입에 맞는 동네에 살기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