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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김치 전쟁(?)인것 같아요.요즘 코로나로 집콕하는 분이 많으니 집에서 담아 먹는 사람도 있지만

사먹던 사람은 배달시키는 재미가 쏠쏠하지요.때로는 픽업도 해야하지만 요즘 여기저기서 김치 담아 파는

분들 정말 많네요. 맨위의 사진은 한번 배달해 먹고 너무 매워서 도저히 다음엔 못 사먹을것 같아서 버리기는 아까워  hold하고 있는데 청양고추로 담았다는데 암튼 불닭치킨보다 더 맵다고 보시면 되요. 그 아래 사진은 한타 전주돌솥에서  자주 온라인 광고 올라오는 배추김치인데요.과일과 멸치육수로 담으셨다 합니다. 

픽업을 해야해서 거긴 아직 못가봤는데 리뷰는 꽤 좋은 편이에요. 그밖에 무슨 미아김치,가마솥김치

(가마솥 육수로 만드셨다는)있으며 한국산이라고 주장하는데 전 좀 의심스러운 동강김치도 수입해 팔고 

있고 충청도 예소담 김치라는 것도 플러튼 아리랑 마켓옆에 있더군요.엊그제 마당국수 가니 거기서도 작은병 큰병 팔고 계시네요.

종류는 배추,열무,백김치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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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업뎃:마당국수에서 백김치와 깍두기 사봤어요.백김치는 소금 좀 더 넣어서 먹으니 괜찮은데 깍두기는 

국물이 너무 많고 싱거웠어요.전주돌솥 막김치/동치미 사왔는데 양도 하나 가득이고 얌전하게 잘 담으셨네요.

전라도 전주분이라고 합니다.앞으로 그쪽으로 다닐것 같아요.^^(이분은 필히 예약하셔야 해요.213-386-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