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프링스에 다시 문을 연 울프강 퍽 레스토랑입니다.

코카콜라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상당히 사이즈가 큰 식당이에요.

공간 분할에 다양하게 해 놓아서

인테리어가 통일된 듯 개성 있어서

갈 때마다 새로운 레스토랑에 간 기분이에요.

이탈리안 메뉴와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이 있어요.

피자 화덕 스테이션을 바깥쪽에 따로 내 놓았어요.

막 구운 피자 맛도 최고입니다.

실링도 분위기가 있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피타이저

칼라마리

이탤리언 메뉴 베이스에 스테이크와 치킨 요리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있어요.

피자가 정말 맛난 곳입니다.

파스타와 미트볼도 아주 맛이 좋았어요.

스테이크 전문점보다 맛있는 립아이 스테이크

치킨 요리에 사이드도 특색 있었어요.

최근 먹어본 치즈 케이크 중에 단연 최고였어요.

3인 식사 비용이구요.

디즈니월드 안에 식당 중에 단연 

상위권 맛집이라고 할 만한 식당입니다.

가볍게 피자를 먹으러 가도 좋고

포멀한 다이닝으로도 좋고

와인을 마시기에도 좋은 장소에요.

추운 지방에서 겨우살이 하러

내려온 스노우 버드들로 도시 전체가

활기차고 경기가 좋아 보여요.

인구가 급증하는 지역이라

인기 식당들 예약 경쟁도 심해지고 있으니

올랜도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계획을 짜셔야 합니다.

플로리다 특히 올랜도 탬파는

팬더믹 이후에 은퇴자 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이 활발한 20-40 대 이주도 훨씬 늘어서

몇년 전과 비교하면 도시가 두배는 커진 느낌입니다!

십년 전에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만 다녀 간 분들이

다시 방문한다면 트래픽과 인구에 놀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