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가장 많이 인구가 급증하는 플로리다입니다.
이자가 치솟기 전까지 팬더믹 기간에도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오퍼 당첨되기가 어려웠습니다.
몇년 전 시세로 보면 이렇게 골프 코스 뷰 신축 하우스도
50만불 전후 매물이 많았고
30만불대로 살 수 있는 골프 커뮤니티 내의
콘도나 타운하우스도 선택의 폭이 있었는데요.
이제 뷰 맛집을 구하려면 정말 경쟁이 치열하고
가격도 훨씬 올랐습니다.
미국내에서 가장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
은퇴자보다 젊은이들 이사 비율이 올라가지 시작한 곳!
팜트리 사이로 골프 코스가 내다 보이는 뒷뜰과 그 사이 산책로 보이시죠?
파티오로 나가 바로 골프 코스를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길게 이어진 골프 코스 산책로를 걷기만 해도
오전 오후로 건강한 운동이 될 것 같네요.
그럼 내부 구조도 둘러볼까요?
골프 뷰 마스터 룸입니다.
넓은 마스터룸과 벽난로가 있는 거실의
골프뷰 하우스는 몇년전 분양 당시에는 40만불 중후반대였어요.
그때 이사오신 분들은 정말 대박이 나셨습니다.
또 다른 사양의 마스터 베쓰룸입니다.
샤워도어가 없는 직사각형 샤워룸이 유행입니다.
작은 방들이구요.
이제 디자인별로 키친 사양을 살펴보겠습니다.
넓은 카운터 탑의 오픈 키친입니다.
베란다로 나가면 팜트리와 골프 코스와 산책로가 바로 펼쳐집니다.
또 다른 키친 사양도 보겠습니다.
모던하고 넓직한 키친, 층고 높은 거실이 깔끔해 보이죠.
외관도 살펴볼까요?
조금 컴팩트한 사이즈 키친 디자인의 집도 있습니다.
탁트인 골프 코스 뷰를 보면서 블랙퍼스트
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따스한 분위기의 거실입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리조트형입니다.
겨울이 되면 캐나다나 뉴욕등
북쪽 지역에서
올랜도나 플로리다 따듯한 지역에
집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현지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좋은 매물은 거의 다 놓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후 변화로 봄과 가을이 길어지고
짧은 여름과 겨울이 있는
날씨와 공기가 너무 좋은 지역이라
유럽 등 전세계에서
여유있게 은퇴하는 분들이
세컨 하우스를 구입하는 곳이라
그냥 일반 이사를 하는 지역보다
전세계적인 매매 경쟁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다니기 힘들 때
사는 곳이 최고의 관광지 접근성이 좋고
날씨가 좋으니 최고의 은퇴지이자
젊은 사람들이 직장을 찾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센트럴 플로리다입니다.
대부분 독립기념일이나 땡스기빙 휴가 때
올랜도를 방문하신 분들은
덥거나 추울 때 줄만 서다 간
기억 때문에 이 지역을
주거 지역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로컬 사람들은 관광객이 빠지는
시원한 계절에 한가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요.
초저녁에 동네 산책만 나가도
멀리 휴양온 것 같은 동네 분위기가
너무나 좋네요
이 동네를 한번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에 올랜도 부동산, 템파 부동산을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