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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에이전트의 속내

2017.08.20

부동산 에이전트의 속내 

 

각자의 직업들은 그만큼 고통과 인내가 필요하죠

그 중에서 말 많이 해야하는 직업들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하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로 부동산 에이전트

 고객을 상대로 사적인 주제로도 대화를 나눠야 할 정도로

‘말 많은’ 직업 중 하나입니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막 했다가는 거래를 망치기 쉽고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 할 말을 가려서해야

고객과의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분들이죠 

그동안 가슴속에 품기만 하고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말들은 뭐가 있을까요? 

 

 

출처 - 게티 이미지



* 오픈하우스 행사에 오세요

 

가장 두려워하는 바이어 유형은 ‘윈도우 쇼핑’

 구입할 계획이 없으면서도 그저 집만 보러 다니는 유형거절이 참 힘들어요

왜냐면 엉뚱한 소문으로 평판에 먹칠을 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완료되어야 수수료 형태 소득을 지급받는 시스템이기 때문

 “매물이 새로 나올 때마다 내부가 보고 싶다면 오픈 하우스 행사에 참석하세요.”

 

 

출처 - 게티 이미지

 

* 터놓고 상의해요 우리는 하나 

 

 셀러나 셀러 에이전트에게구입 전략을 감추는 것은 당연한 사실 

너무 많은 ‘패’를 보여주면 셀러측에게 유리하게 이용당할 수 있어서

그러나 자신의 에이전트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감추려고 할 때가 있다.

가장 흔한 예로 구입 가능한 주택의 가격대를 솔직하게 털어 놓지 않는 경우

"우리는 한 팀입니다. 이제 당신 편이니까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출처 - 로톡 블로그

 

 * 애들 케어 좀 해주세요 

 

집을 보러가면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어요 어디든지 에티켓은 필수!

특히 어린 자녀들과 함께 집을 보러 가서 이곳 저곳 뛰어 다니지 않도록 하는 것

아이들이 셀러의 물건을 망가트리면 에이전트가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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