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그레이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찬송가
노래의 가사는 영국 성공회의 사제 존 뉴턴 (1725∼1807)
과거 흑인 노예무역 했을 때 흑인을 학대했던 것을 참회하며
1772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죄를 사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해하며 지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한때 길을 잃었으나 (신의) 놀라운 은총이 나를 인도해 주셨다
영국에서 주목받지 못했으나 1789년 미국 소개 후 널리 퍼져나가
18세기 후반부터 미국에서 국가적 신앙 부흥 운동 일어났는데
항상 설교가 끝나면 어메이징 그레이스 앞 구절을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
출처 - 호두머니 블로그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북을 가리지 않고 사망자를 추도하고
전쟁으로 상처받은 자를 치유하는 곡으로 쓰였으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열린 총기 난사 희생자
클레멘타 핑크니 목사의 장례식장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연설 도중에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처 - AP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