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나마 절친이었던 Sky가
이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추모▶◀15년을 맞이 할 날
2020년11월14[토]일 이다.
의욕들이 넘쳐 났었던 입담가!
1985년5월12[일]일에 교회 경노잔치중,
입담있는 사회를 보았던 Sky. 바로 자네야!
왼편에 오는 Andy도 이젠 30대 중반이고
보면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는 것에 놀랄 뿐
타주에서 알콩달콩 이쁜 색시와 잘 살아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어느 날인가? 몹시 아파서
타주에서 다시 남가주로 와 투병중이라는 말을
거기다가 사랑했던 아내와 법적으로도 남남으로
정리한 채로 쓸쓸히 돌아왔다는 말들을 들은 지
얼마 안되어 끝내는 소생하지 못하고 2005년
11월14[월]일 0시30분경 향년 50세의 나이
세상 떠나고 말았다는 말을 전해 듣고 어디에?
백방으로 알아 보고는 Sky의 숨결이 있을 것
같은 곳만 수소문하여 찾았던 예전 그 시간들
바로 이 곳의 대리석 판에 이름이 새겨진 것을
직접 눈으로 알아 볼 때까지 한참 찾고 찾아서
간직했었던 사진들을 이 지면에 올려 놓으련다.
SKY BAEK 2005년11월14[월]일▶◀15년
15년이라는 무수한 시간속에 이젠 그리 쉽게 찾지
못할지도 모를 정도로 많은 이들이 이 방법들을
선택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편히 쉬게나.
2020' 위령성월에 기록하여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