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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Sky Baek▶◀추모15년

2020.11.13



한 때나마 절친이었던 Sky가

이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추모▶◀15년을 맞이 할  날

2020년11월14[토]일 이다.

의욕들이 넘쳐 났었던 입담가!


1985년5월12[일]일에 교회 경노잔치중,

입담있는 사회를 보았던 Sky. 바로 자네야!

왼편에 오는  Andy도 이젠 30대 중반이고

보면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는 것에 놀랄 뿐

타주에서 알콩달콩 이쁜 색시와 잘 살아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어느 날인가?  몹시 아파서

타주에서 다시 남가주로 와 투병중이라는 말을

거기다가 사랑했던 아내와 법적으로도 남남으로

정리한 채로 쓸쓸히 돌아왔다는 말들을 들은 지

얼마 안되어 끝내는 소생하지 못하고 2005년

11월14[월]일 0시30분경 향년 50세의 나이

세상 떠나고 말았다는 말을 전해 듣고 어디에? 

백방으로 알아 보고는 Sky의 숨결이 있을 것

같은 곳만 수소문하여 찾았던 예전 그 시간들

바로 이 곳의 대리석 판에 이름이 새겨진 것을

직접 눈으로 알아 볼 때까지 한참 찾고 찾아서 

간직했었던 사진들을 이 지면에 올려 놓으련다.

SKY BAEK 2005년11월14[월]일▶◀15년

15년이라는 무수한 시간속에 이젠 그리 쉽게 찾지

못할지도 모를 정도로 많은 이들이 이 방법들을

선택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편히 쉬게나.

2020' 위령성월에 기록하여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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