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별의 별 활동에
참여하면서 납득이 갈까?
아니면 아리송한 부분들?
무엇으로 생각하게 될까?
그래서 두 가정의 부부를
기록해 보며 추모하련다.
무슨 사연들이 계셨겠지!
故정영희집사(2015년3월18[수]일♥별세)님
직진으로 다섯 걸음 정도의 거리를 두고서...
어째서 이렇게나 멀찍하게 떨어져 계실까?
故배정웅시인(2016년7월9[토]일♥별세)님
처음 찾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당황하겠더라.
물론 그다지 찾아 오는 이들이 많지 않음을?
또 다른 부부도 마찬가지였기에 기록하자.
故박옥자(2015년3월22[일]일♥별세)님
부인쪽에서 대각선 위↓치에 머무르신다.
故박관우(2015년11월19[목]일♥별세)님
이 부부도 바로 좌/우에 나란히 안장하지
않고 예상 밖의 위치에서 영면의 시간을?
무슨 사연이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래도 바로 옆자리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지 않음을 이상해 하지 않기로!
▶편안하시게♥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