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기간중에도
중단없이 행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앞선♥님을 기억하여 주는 과정이나
또는 어떤 분야든지 열중하고자 하는
귀인(들)을 위한 격려 차원에 맞추어서
행동으로 점철하는 수순을 옮기는 것!!
말처럼 쉽지 않은 것임에는 틀림없으나,
지금까지 26년을 맞으면서 요령 피우지
않고 현재에도 변함없이 행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열정속
음(陰)에서의 여러가지 활동에 박차를
갖도록 해준다는 사실에 긍정적임을!!
故윤석원(요아킴+2020년2월10[월]일♥별세)님
남가주 소녀상을 처음으로 세우셨던 분!
아직도 추모▶◀일년을 맞으려면 한 달 더
남았는데도 호들갑(?)을 부리는 것일까?
故윤석원님의 살아 생전이 회상되어서
어제(2021년1월6[수]일) 우체국을 찾아
발송시켜 드렸으니 오늘(1/8) 오후쯤에는!
그나저나 우체국 주변이 왁자지껄 했었던 예전
보다 너무 한산해 보여서 국가 공무원 봉급이나?
연거푸 우체국을 찾는 이틀날인 1월7[목]일은
요즘 줏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LA 한인회 제35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신 분!
오래 전에 인쇄된 주소를 참조로 해서 발송.
무슨 내용이냐면 1월6[수]일에 실렸던 기사
너무 길게 되어 나름대로 오리고 자른 후에
곱게 비닐옷 입혀 no.12,486번째♡나눔으로
발송시키면서 LA 한인회를 진두지휘할 때에
긍지속에 힘찬 행보와 굳센 마음들을 갖도록
진솔한 격려와 드리고픈 충정의 발로라 할지!
별 것도 아닌 조잡한 모양새이겠지만 최선을
다해 임하였으니 인정받는 수장(首將)으로서
힘차게 나가기 바라며 자그마한 마음 드린다.
아마도 2021년1월9[토]일 받게 된다고~요!
이렇게 우체국이 한산해도 되는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