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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이주백님▶◀추모11년

2021.01.07


잘 모르고 지내던 안수집사님.

우연히 일간지를 보다가 알고서

하관 장소로 직접 찾았던 지난 날 

2010년1월16[토]일의 방문은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려워진

하얀 Vault를 보면서 맘이아파했었다.

새삼스러워 지는 것이 있다면

아직까지 어떠한 윤곽마저도?? 

실마리들을 찾을 수 없다는 것,? 

그것이 지금의 현실속 사실이다.

2010년1월6[수]일 저녁식사 후,

사랑하는 부인과 함께동네 어귀를 

산책하고 있을 때, 난데없는 뺑소니

차량으로 인하여 한창 열정적인 나이

49세에서 모든 현실들은 멈추어 지고

말았다는 사실로 세월이 지나쳐도 잊지

못하리라 생각하며 하루 지나간 추모 11년

2021년1월6[수]일을 필히 기억하여 주고 싶다.

▶고통없이♥편안하게◀

영면의 시간들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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