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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요즘 팬데믹 시기들은~?

2021.01.13


며칠 전 한 통의 카톡이 왔다.

어느 누군가? 구순을 넘기신

할머님 한 분께서 오랜 시간에

양로병원에서의 투병생활들을

마치고 영면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만, 예전처럼 쉽고 간단히

장례과정들이 용이하지 못하니

장의사의 영안실에서 기약없이

붙잡고 있는 형국을 이를 어째?

단지 어디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게 되실 지는 알고 있으니

나중에~사람들이 잊고 지낼 때에

찾아가 볼 생각에 잠겨 볼 뿐이고

그나저나 요즘의 세태들은 웃긴다.

 배터지게 얻어 먹을 기회마저도

  단지 그림의 떡들이 될성 싶으니

 엉망진창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눈치껏 주위를 살피면서

역겨움들의 추함들을 적나라하게

보일 싸가지들을 부릅뜬 시선으로

경계할 필요가 있으니 늘상 주의하자.

떡고물등에 내몰려 인정 사정없이

은밀하게 날 뛸 이 세태의 요물들?

언제나 사주경계하면서 신중하게

정중한 마음으로 떠나는 님♥들을

기억이나 해주었으면 좋겠소이다.

모두들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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