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감정 따위는 알 수 없고
분명 살 수가 없는 원인에?
좀더 오랜 시간들을 숨쉬며
살아 보지 못하고 무정한 듯
세상을 떠나고 말았던 이들?
아마 지금의 팬데믹 세상보다
풍요로웠던 지나간 세월 속의
우리네 이웃이었을 앞선♥님들
기억하며▶◀추모에 열올리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들라고 하면
하나같이 총격 피살되었던 것과
아직까지도 미해결 피해자라는 사실!
故김태현(1996년1월10[수]일♥59세)님
故전성우(2007년1월11[목]일♥33세)님
故이인권(2007년1월31[수]일♥44세)님
故조희선(2013년1월31[목]일♥56세)님
서로 각기 다른 묘지 세 군데에서
▶평화의♥안식을◀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