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어떻게 행하여야?
말처럼 쉽지 않겠으나,끝까지!
쉽든지, 어렵든지 상관치 말고
한 번 참여했다면 끝판의 결과를
얻어야만이 된다는 엄연한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아무 때나 찾아가 보자.
대충 얄팍한 움직임으로서가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으로 살펴 주기 바란다.
기적은 행할 수 없겠으나, 소홀함없이
가족들을 위로하며 동일한 마음으로!
폼만 잔뜩 잡지 말고 엉성한 모습이라도
보여 주었으면 더 바랄 것이 있겠나 싶다.
모든 과정들이 감개무량하기만 하였으면!!
아래의 사진 한 장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없을까? O.C 해병 전우회 회원의 이름으로
참여했었던 지난 2019년12월24[화]일의
하관식 전/후의 모습들을 기억이나 할런지?
저 건너편에 2013년2월3[일]일에 별세하신
故심명주권사님의 묘 위치는 알고 있을까...?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들일까??
모든 과정들은 퍼즐를 맞추듯이 일편단심으로
똑 부려지게 임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는데 있다.
모두 끝났다고 하산하고서는 한 번도 오지 않은
씁쓸한 퇴장의 허탈감을 무어라고 해명(?)할告
퍼즐를 맞추듯~②를 다음 순서로 기다려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