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공무로 나가셨다가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던

O.C 한인회 제21대 회장을

역임하셨던 故김진오회장님.

바로 오늘(2021년5월26[수]일)

추모▶◀5년을 맞이 하신다. 

매년 기일이 되시면 억누르기엔

벅찬 궁금증으로 인해 혼란스럽다.

이미 서울서 별세하셨고 화장되신 후,

돌아 오신 것인데 무엇이 그렇게나

서둘려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다.

화장함에 담겨져 오신 김회장님.

가족 세 사람의 격한 피로를 

며칠이라도 풀고서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저버릴 수가 없었음을!

그 며칠 사이에 안장되실 장소및

안장되실 때 사용하게 될 비품들도

조목조목 따지며 했어야 않았을까?

이미 서울을 떠날 때에 남가주의

관계자들과 의견들을 나누었지만

가장 중요한 사항을 빼먹고서 안치

되었다는 사실들은 참여한 활동내내

마음이 아프고 혼란스러웠다는 것일게다.

안치하는 곳에는 화장 단지만이 들어 가서는

아니되며 반드시 Casket안에 넣은 뒤에 안치

되었어야 하는데 그 자리는 정확히 횡대형태

길이로서 두 자리의 Casket이 자리하게 된다.

누구든지 말해 주려고 하는 이들이 없었다?

그 비싼 안치 장소의 활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불찰들을 생각지도 않게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서야 해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후에

유가족들은 분명 알고도 남았을 것이라는 생각!

벽면을 부착 한 후에 세멘트로 봉한 뒤에는

다시 조성하려면 예상치도 못한 비용들이?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내버려 두었다가 부인이

훗날 별세하시면 그떼에는 제대로 Casket에

화장함을 넣든지 아니면...합장을 해야 겠다.

모든 과정들은 너무나도 서둘렀던 원인때문에

그나저나 오늘(5/26/2021)이 추모▶◀5년

또 다른 묘지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는

빙모님과 빙부님과 더불어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