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3월부터 치열하게 전개되며
알게 모르게 사랑하는 가족들과 영영
이별을 고했든지 아니면 그 것마저도
용납되지 않은 이상하게 맞고 말았던
아리쏭한 현실속 하루 하루의 나날들
어제까지도 아무 일도 없었던 가족들,
다음 날에는 주검들을 맞대야 했었던
모든 것들이 혼미스러우리 만큼이나
남가주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고통
이었던 그 아픔속 고통의 시간중에서
노환이든 지저지질환에 의하건 상관
없이 갑자기 떠나가는 우리네 이웃들
용케도 故최우님권사님의 하관 활동
그리고 해를 넘기고 어렵게 찾아뵜던
올려진 비석을 확인하려 지난 시간들.
기억속에▶◀추모 일년을 되새겨 본다.
故최우님♥권사님
2020년6월19[금]일 별세/96세
2020년6월24일 하관식 이후인
2021년4월19[월]일 비석 확인
또한 앞서 별세하신 부군과 함께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심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또 언제나? 찾아 오게 될지??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