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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ycamore Lake◑◐인공호수

2021.06.18

요즘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물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 있다면 얼마나!

비록 수영을 즐길 수 없는

단지 눈과 느낌으로 잠시

더위를 잠재울 수 있는 곳!

분명! 있고 말고 이니 가자.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 곳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머물고 있다면 금상첨화가!

어디냐 하며는~ 눈으로만

우선적으로 따라와 볼텐가!


2005년10월부터 시작한

인공 호수 주변을 관찰하면서

가끔씩 찾아가 보았던 곳이다.


2006년11월12일 모습

이 정도로 사진을 보여 주면 아하! 하면서

알것도 같지 않을까 싶은데...

2006년11월12일 인공 호수 주변 공사

2005년10월22일 공사 현장 모습

저 멀리 채플을 보면 이 곳이 어딘지?

Sycamore Lake◑◐인공호수 공사 시작

그리고 나서 멋진 분수 주변을 볼 수 있다.

보는 것으로도 청량감을 주고 또 받는다. 

눈감고 누워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는 

앞서신♥님들을 놀라게 하리 만큼 드센

물줄기의 솟구치듯이 뿜어대는 모습이

장관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좋더라~!

 인공 호수 안과 주변에는 많은 자라가

있으며 물고기들도 호수안에 서식한다.

많은 조문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된 곳.

Sycamore Lake◑◐인공호수

주변의 물소리가 하염없이 나는 주변에도

앞선▶◀부부의 납골묘가 있었으니

故류향훈(제니퍼/2007년7월3일♥37세)

故류중곤(시몬/2007년9월14일♥44세)

부부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안치

되어 인공 호수의 물소리들을 벗삼으며

영면의 시간을 오손 도손 맞으면서 머문다.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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