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물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 있다면 얼마나!
비록 수영을 즐길 수 없는
단지 눈과 느낌으로 잠시
더위를 잠재울 수 있는 곳!
분명! 있고 말고 이니 가자.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 곳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머물고 있다면 금상첨화가!
어디냐 하며는~ 눈으로만
우선적으로 따라와 볼텐가!
※2005년10월부터 시작한
인공 호수 주변을 관찰하면서
가끔씩 찾아가 보았던 곳이다.※
2006년11월12일 모습
이 정도로 사진을 보여 주면 아하! 하면서
알것도 같지 않을까 싶은데...
2006년11월12일 인공 호수 주변 공사
2005년10월22일 공사 현장 모습
저 멀리 채플을 보면 이 곳이 어딘지?
Sycamore Lake◑◐인공호수 공사 시작
그리고 나서 멋진 분수 주변을 볼 수 있다.
보는 것으로도 청량감을 주고 또 받는다.
눈감고 누워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는
앞서신♥님들을 놀라게 하리 만큼 드센
물줄기의 솟구치듯이 뿜어대는 모습이
장관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좋더라~!
인공 호수 안과 주변에는 많은 자라가
있으며 물고기들도 호수안에 서식한다.
많은 조문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된 곳.
Sycamore Lake◑◐인공호수
주변의 물소리가 하염없이 나는 주변에도
앞선▶◀부부의 납골묘가 있었으니
故류향훈(제니퍼/2007년7월3일♥37세)
故류중곤(시몬/2007년9월14일♥44세)
부부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안치
되어 인공 호수의 물소리들을 벗삼으며
영면의 시간을 오손 도손 맞으면서 머문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