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이 곳은 예전에

건물 전체가 유리로 구성된 

개신교의 수정교회를 구입,

리모델링한 후에 성당으로

거듭난 그 이름하여 부르면

Christ Cathedral의 한 복판에

자리한 매장및 안치 장소로서

O.C의 현대식 방법으로 구성.

 Cathdral Memorial Gardens

아무래도 일반 시민들 영면 장소

라기 보다는 기존의 천주교 신자들

영면 장소로서는 쾌적한 곳으로서!

첫 방문은 2016년10월3[월]일에

유리 성곽의 보수적인 대공사 관계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지워 버릴 수는 없다.

아늑한 분위기속에 안치된 신자들의 비문들

야외 납골 현장

故김옥란(막달레나)여사님의 비문 확인을

위해 찾았던 곳인데 비문에 새겨진 내용이

없어 부득불하게 묘지 관리소의 직원에게

도움을 청하니 직접 안내를 해주는 성의에!

가까스로 위치만을 확인하고서 나왔으며

다시 두 번째방문은 2016년11월17[목]일

드디어 육안으로 비문을 확인하게 되었고

화장함이 아닌 Casket에 고인 몸을 입관 후,

안에 고스란히 밀어 넣는 수순을 거친 후에,

추모▶◀5년 맞이 하실 2021년8월25[수]일.

또한 세 번째방문은 2021년8월13[금]일에!

2016년 이후 5년만에 찾았을 때는 주변이

세련되게 보수 공사들도 모두 마치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그런대로 좋아 보였다.

관리 사무실안에서 바라본 묘지 풍경

백인 여직원의 친절한 설명이 도움되었고

찾을 것도 같고 못 찾을 것도 같았던 외부 납골

 찾다가 힘이 들어서 급기야 묘지내 인부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도

혼쾌히 안내를 해주겠다며 성큼 걸어 간다!

찾다가 지치면 이 곳도, 저 곳도 다같아

보이는 착란 증세도 생길 때도 종종 있다.

처음도 아닌면서 자주 못 온 탓도 원인?

故노지은(율리아/2020년8월3일♥43세)님

작년에 한 통의 카톡을 받고서도 활동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던 관계로 우여곡절속에서

다시금 찾아 나서게 되었던 것이라 하겠다.

삼가 명복들을▶◀빌어 드린다.

이미지 등록은 어느 묘지든지 

지도가 광권이므로 !

 Cathdral Memorial Gard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