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기일과 근접하지 않는
앞선 님을 올리게 된것 송구하다.
떠난 지 오레된 부인의 부군께서
두 발 모두가 풍으로 인해 고통속?
부랴부랴 아랫 남동생이 타주에서
생활하는 형님을 만나려고 오늘에
모처럼의 비행기타고 짧은 여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앞서고 만 부인과
더불어서 같은 병명으로 떠나갔던
우리들의 이웃들도 함께 추모한다.
무슨 병명이었는가 하면은 바로
설(舌혀)암癌때문이었기에~
故Chiyo Yamanishi Moon
1992년10월11일♥혀癌/35세
2021년10월11[월]일▶◀추모 29년이었다.
故김경모(1999년11월27[수]일♥31세)님
2021년11월27[토]일▶◀추모 22년을 맞는다.
故최희주(2010년12월18[토]일♥59세)님
2021년12월18[토]일▶◀추모11년을 맞으신다.
각기 다른 분위기속 묘지 두 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