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 생활의 모습들은
부부님들보다 젊디 젊은 이
보다 애정 전선이 언제든지
이상 무라고 망설임은 없다.
언제나 다정다감하여 보였던
부부중, 부인께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고 떠나신 지 일년만에
남은 부군께서도 똑같은 심장미비로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를 놔둔 채
부인곁으로 자리를 옮겨서 현재까지도
아무런 반응도 없어 보이지만 편안하신가!
故서정윤(요셉)님
2003년11월2[일]일 별세/82세
비의 탱고 작사자이시기도 하셨던 어르신.
故서(조)정자(마리아)여사님께서는
2002년11월19[화]일♥별세/82세
같은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셨다.
부창부수의 다정하셨던 모습들이 생각나
대자보를 제작하여 부부묘에 놓고 왔었다.
지금껏 변동 사항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는 부부.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