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짜찌걸하게 모였던 사람들?
세월이 흘렀다고는 하였어도
아마도 존함 석자와 영세명을
기억조차 해줄 수 있을것인가?
묘지명은 어디고 어느 지점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개폼잡고 왔다가 더이상 알턱이?
바로 여러분들의 다정스러웠고
교우였던 이 사람을 알고 있나?
깡그리 잊어 먹고서 허둥지둥...?
어찌되었건, 바로 오늘(2/13일)이
그토록 살고 싶어 했었던 그 날!!
기억하면서▶◀추모 6년을 생각한다.
故최영택 (실바노)님
2016년2월13[토]일♥별세
아무도 찾아 오지 않더라도 속상해
하지 말고 편안함만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