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7월초도 지나고 바로 눈앞에
어슬렁거리면서 서서히 다가오는
8월이 눈 앞에 펼쳐 지려고 하는
이 마당에서도 놓치고야 말았던
두 분의 각계인사를 찾아 올린다.
가족외에는 알 바도 아닌 이 세상?
동키호테와도 같았던 엉뚱한 활동
들을 통해 찾고 찾았던 지난 시간!
이렇게 귀한 생각으로 올리게 됨을
그저 감사하면서 추모자들을 필히
올리게 되었으나 기억하여 주소서.
故김병곤(작곡가/2009년7월8[수]일♥별세)님
故배정웅(시인/2016년7월9[토]일♥별세)님
서로 판이하게 다른 묘지 두 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배정웅시인께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시는
로즈힐 Section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