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다가 병마와 싸운 뒤에
힘겨운 투쟁 끝에 별세하신 후
화장되어 그리운 서울로 운구된
故박세민(요셉)님
2001년10월23[화]일♥43세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교회의 신자들?
그러니까 기일이 왔어도 알 바가 아니니
좀더 살고 싶었을 요셉씨를 위해 무엇을
행하여 주었을까 세월이 흘렀어도 모른다.
그 당시의 본당 주임 신부를 비롯하여 모두가
남몰라 했었지 않았을까 말이다? 언젠가에는
그대들도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 오게 되면
아차차!하면서 후회한 들 이미 때는 늦으리라.
활동에 참여했었던 이들은 차후에라도 찾아가
살피는 행위들은 변치않고 행하여 왔었는데
※2008년10월12[일]일 묘지 방문, 확인※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공원묘지를 찾았다.
2022년10월23[일]일▶◀추모 14년을 맞는 날
아들, 동생 덕분에 하느님을 영접하셨던 가족
늘상 건강하시면서 화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