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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경제

어찌 된 일인가? 버스 파업이라니?

2022.11.03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에

버스타고 15분 정도의 거리를

출퇴근하는 요즘에 빨간 불이

켜지고 말은 일이 오늘(11/3)

드디어 발생하고 말았다는 것?

모든 물가가 고공 행진중에서

버스만이 잠잠 하더니만 오늘

전격적으로 버스 노선들 파업

돌진중인가 보더라. 40여분을

기다리고 있을 때에 지나가는

행인이 오늘 버스 파업이라서

버스 운행이 전면 동결되었나?

하는 수 없이 정류장에서 무작정

걸어서 가는 동안 전날에 내렸던

얼마 되지 않은 비로 인하여 세찬

바람과 친구되어 50분 이상 소요

하여 목적지까지 오게 되니 정한

시간에 도착하긴 하였지만 언제?

버스 파업이 끝나고 예전과 같이

승차하기를 손꼽아 기다려 봐도

괜찮을 것인가? 또 다시 귀가중,

넓은 쌍방형의 차도에는 어떠한

버스조차도 눈 뜨고는 볼 수 없던

지루하기 짝이 없었던 하루였으니?

O.C에 버스 도입이 50년을 맞이 하였던

2022년9월1[목]일에는 하루 무료 승차도

했었는데 모든 것이 살기 힘든 세상이라서

여기 저기 난리도 아니라는 뜻이란 말인가?

버스 값이 오르면 서민들의 애환들도

뒤바꿔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고

월남처럼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탈

소지도 무진장하게 넓어졌음을 본다.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버스 탑승의

시대는 저물어 갈 것인가? 아니면

버스 파업의 장기화로 어디든지

서민들의 서러움들이 넘쳐 날까?

그것들이 진짜로 문제로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뜨거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며

정류장에는 미국 모녀가 자리를

차지한 채 앉아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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