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내일(2022년11월13[일]일)이며는
이라크 참전하여 전사하고 만 젊은 청춘
故김장호일병의 추모▶◀16년을 맞는다.
이제는 아무도 거들 떠 볼 주변의 사람도
전무하겠지만 2007년3월7[수]일에 찾은
리버사이드 국립 묘지에서 비석을 확인한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며 애뜻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주고 싶다는 일념뿐이라 하겠다.
전사했다고 무조건 계급 승진이 안된다는
유권 해석을 잘 이해하기 바라면서~
유가족들의 진솔한 마음으로 외아들의 전사를
알리게 되는 설명서를 참조하기로 하자.
▶편안히♥쉬소서◀
비석 표면이 뗏국물로 얼룩이 져도 괜찮다.
이등병에서 장성급 수뇌부까지 모두 평등하게
대등한 비석 크기를 잔디위에 올려지게 된다.
Site 49A 광활한 전경 모습
이 잔디속에서 걸어 보면 얼마 안가서 지치고
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