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많은 교우들이 매장보다
화장들을 스스럼없이 선택한다.
아무리 미국 대륙이 넓다고 한들
어느 날에선가 좁디 좁은 땅으로
국한 될 수도 있게 되고 젊은 후손
들이 각자들의 삶속에 빠지게 되면
앞선 님들을 소홀히 대할 수도 있고
해서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택하여
돌아가신 교우들이나, 살아 있는
가족들 모두가 편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 가면 더욱 더 앞선 님들을 기억
속에 오랫동안 기억해 줄 수도 있겠다
2023년 5월13[토]일에 별세하셨던
☞故김재경(어거스틴)님께서는 바로
오늘(2023년5월22[월]일) 오전 9시
장례미사를 마치고 화장장으로 가셨고
또한 2023년5월14[일]일에 별세하셨던
☞故박초월(루시아)님께서는 지난 주
그러니까 2023년5월19[금]일 저녁에
장례미사를 거행하셨고 잠시동안
장의사에 머무르시다가 바로 오늘
(2023년5월22[월]일) 화장장으로
옮기셨으리라 여기게 하며 화장은
보통 넉넉 잡아 하루 반나절 이내에
그런 다음에, 각각의 유가족들에게
통보하게 되는 것이 화장함 전달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너무 오래 전에 별세하신 교우 한 분!
물론 본당 교우는 아니 셨지만,
활동들이 우리 교회 신자면 어떻고
타 본당 교우면 어떠하랴!
차별두지도 구별하지도 않았던
활동이었으므로 모든 수순들은
똑같이 행하고 섬기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 이것이
진정성 있는 활동의
모습이라고!!
故박양권(바오로/85세)님
2006년5월6일 별세/성 토마스교우
어쩌면 부인께서도 별세하시고
합장이 되셨는지 모르겠으나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