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9) 저녁에 우연히 보게 된
故Maribel Ramos의 사건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이렇게 아픈지
물론 예전(2016년5월12일)에 찾은
묘지에서 직접 찾았었던 시간들이
절로 생각나니 너무 허무한 죽음을
당한 36세의 남미계 여성이었으나,
이라크 참전 용사였고 제대후에는
경찰에 입문하기 위하여 애쓰다가
그만 입주했던 룸메이크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고도 모자라 유기까지
당해야 했었던 비운의 여성이었다.
故Maribel Ramos
2013년5월2[목]일 피살/36세
유기되어 산속에 암매장
2023년5월2[화]일▶◀추모 10년을 보냈다.
편안함을♥누리소서.
Fairhaven Memorial Park
그 묘지는 2011년1월29[토]일에 첫 방문!
이라크&아프간에서 전사한 참전 용사를
찾기 위해 방문하였던 묘지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