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남가주에서 사목을 행하셨고
머나 먼 이국 땅이었던 아일랜드에서
서울을 경유하셨다가 미국으로 오신
코쟁이 열정속 신부님들의 11월 추모.
아마도 당장 어제 일들도 모르는 채로
흘러 가고 있다는데 얼마나들 기억하며
애도나 추모에 열중하게 될까 궁금해?
아는 범위 내에서 성 골롬반 신부님들을
기억하여 드리는 2023년 위령성월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 본다.
故양노엘신부(2008년11월17[월]일 선종)님
2023년11월17[금]일▶◀추모 15년
舊성 마리아 본당 주임 신부 역임/68세
장례미사 후 화장되신 다음 본국에서
나온 조카에 의해 화장함이 떠나셨으며
故모안토니오신부(Anthony Augustine Mortel)님
2020년11월20[금]일 선종/85세/아일랜드
바로 오늘(2023년11월20[월]일▶◀추모 3년
의욕이 넘치던 첫 미사의 모습(1979년)
이제는 본국 아일랜드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