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또 다시 Y로 시작되는 회사로 부터
우수 업체로 등재되었음을 알리는
서류들을 받고서 어찌나 좋았던지!
그래서 상호명만은 살짝 지우고서!
가게 앞 유리창에 정중하게 붙인다.
비즈니스/홍보를 알리기에는 좀좀
어찌 했든지간에 기분은 그만이다.
열심히 일해 온 입장에서도 감사할!
앞으로 남은 시간까지 열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