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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겹도록▶◀찾아간다

2024.01.18

틈만 나면 걸어서도, 아니면 차 타고

지나 가더라도 반드시 방문해 보고야

식성이 편안해지니 어쩔 수가 없구나.

누군가 가? 묘지 방문 지겹도록 해도

괜찮은가 를 물어 보곤 하는데 괜찮다.!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탓에

별 탈 없이 적응한 지도 어느새 29년을!

물론 전체의 활동에 임했을 때나 그렇치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로 평등하게 유지

하면서 이 것 저 것들을 살피고 나온다.

똑같은 모양새라고 할 지라도 변치 않고

살펴 보는 것은 당연한 묘지 방문의 이치.


온통 흙 장난들 하고서 떠났네?

한 번 들어 오면 한동안은 들락 날락?

주변의 흙안에 안장되신 묘들은 모두

한 번 이상은 당했던 시간들이 있다.

소견으로는 아무 약도 먹히지 않으니

차라리 흙봉을 쓸어 버리는 것이 났다.

차분한 분위기 같겠지만 밤만 되면

난리도 보통 것은 아니지 않을까!


차량을 몰고 또 다른 묘지를 향해

달리고 또 몰아서 찾아간 곳은

지난 해 9월에 별세하셨던 분.

건물주이시자, 유태인이신

Phill할아범의 비석을

확인하기 위해 찾았다.

아직도 하관은 했어도 평평하지도?

울퉁불퉁한 것을 마주 하니 그렇다?

그래서 유태인이란 말이 있지 않나!

일들도 일사천리가 아닌 무척이나

더디게 진행하는 것을 멀리서 보니

당연한 쩐들을 함부로 사용치 않는

모습을 보고서 놀라와 했었다는 것!

찾아 갈 때마다 굳건하게 자리매김!!

다음 주안에 다시 한 번 찾아 보자.


※이미지 사진 등록 내용은

Costa Mesa소재의

Harbor Lawn Mt. Olive Memorial Park

2018년7월5[목]일♥첫 방문 이후,

지겹도록 찾아 가고 있으며

그 묘지에는 유태인들의 집단

묘들을 보게 되니 숙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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