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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가고 또 간다.

2024.01.21

누가 무어라고 할 지라도 또~또

누군가 뭐라고 힐책을 하더라도

어젯밤에 내린 빗줄기로 상태가

걱정되어 찾은 1월21[일]일이다.


비 오고 난 뒤에 걸어서 갈 때는

교차로 부분에 잘못 설치된 것으로

우회전 하는 차량으로부터 물 세례를?

또는 건너 갈 때는 아슬아슬한 심정으로

어디를 딛고 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럴싸한 풍치에 도취되는가!

점점 묘지 안으로 들어가면 서는?

어째서 아직까지 비석은 왜? 안올려지나?

오른편의 월남 할매 비석은 올려 졌는데

참말로 먼저 가신 부인을 그리워 하나?

단아한 꽃망울로 비석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주신 부인께 늘! 감사해요.

조권사님 큰며느리의 열정에

잊지 않고 감사드리고 싶네요.

자식된 마음에서 향을 피우고 싶어

라이터를 빌려서 불을 피우는 아들!

금방이라도 비 올것처럼 구름떼였는데

다음에는 화창할 때에 찾아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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