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있는 아파트에 찾아온 언니가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10/09)
가족들이 있는 베트남으로 떠나는 날!
베트남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 된다는데
일단 17시간을 가야 하며 타이완에서는
다시 비행기를 갈아 타고 가야 한다는 것.
그래도 여동생을 만나 나름대로 즐겼다는
언니는 참으로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마음에 쏙 들어 오는 것이 다음에도 오시기
바라면서 베트남으로 돌아 가는 그 모습이
아름답게 간직하여 훗날 다시 만나기를~!
남가주를 떠나기 전 2시간에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