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하염 없이 내릴 때는 그 곳으로
찾아 들어 가기가 용이하지도 않기에
비가 멎고 난 후에 며칠 지난 다음에는
찾아가 이상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을
행하고 있음이 당연한 이치로 여기면서!
故박상희목사님 머리 부분에
생쥐 무리들이 놀다 갔었나?
가족들이 왔다 갔나 보다.
故최국향권사님의 묘는
단단하게 땅을 만들었다.
바로 그 옆의 이웃도 마찬가지로!
2025년4월이면 추모▶◀10년이시다.
또 한 분의 이웃께서 안장 준비를~
누구실까? 안장되면 그 후에나
알게 될 일이겠지만...
어머님은 천주교 묘지에, 아들은 이 곳에!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듯? 보인다.
이 분이 누군가?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존함과 기일을
알 수가 있었다.
그야말로 평지이며 함몰 될 수 없는
상황속에서 평안하게 영면하심을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 나왔던
2025년2월16[일]일의 방문.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이 묘지는 매일 오전 7시에
개장하고 오후 5시에는
분명히 폐장하므로
반드시 시간 엄수
하기 바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