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수]일에 28년을 한결같이
임했던 생업을 마감하면서 이것 저것
정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애물(?)
같은 것이 있었다면 바로 육중한 기계들
처리 문제가 심하게 대두되는 것이었는데
생업 전체를 양도할 수 없는 무능한 상태라
(28년 전에 받았던 기계들이 고물 단계?)
현재까지 해왔던 입장에서는 가능할 지 모르나
인수 받는 이(들)에게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되었기에 생업을 완전 폐업하기로 하면서
건물주의 대리인으로서 성심 성의껏
도움을 아낌없이 주었던 매니저.
뉴욕 맨하탄에서 특별 인재로
채용되어 온 매니저로서 솔선수범
행하였던 인물이었다.
앞으로도 입주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누기 바란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앞서 별세하신 창업주 부부님도
매니저의 행보에 흐뭇해 하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