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용맹한 모습으로, 또 때로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찾아 오셨던 시간.
이제는 더이상 뵐 수 없음을 안타까이
여기며 타계하신 지 6개월을 보내면서
오늘(8/30)에서야 찾아 가는 불손들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라고 싶다는 것~!
故정영신사모께서 별세하신 후에
물론, 첫 방문(2023년7월17[월]일)에
비석이 올려지지 않았을 때에 가보았고
두 번째 방문은 2023년9월22[금]일에
비석 확인하였었는데 이번엔 목사님의
비석을 확인하기 위해서 묘지를 찾았다.
한참을 비석 테두리 까지 살펴보니까
올해 안에는 무광 페인트를 미리 칠할
필요성이 대두되니 그리 알아 두셨으면!
▶언제든지 편안함을 세세히 누리소서◀
↓故정필흠목사(2025년2월16[금]일 별세)님
故정영신사모(2023년4월10[월]일 별세)님↑
동갑내기 101세 잉꼬 부부셨던~
그리움들만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