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남가주에서는 찔금거리며 오던 비가
모처럼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들로
길거리를, 도랑들을 말끔하게 젖히며
깨끗하게 청소 해가면서 2025년 겨울
보내게 해주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내일에도 변함없이 내릴 빗줄기~
어디에 머물더라도 건강 유의하는
11월의 16[일]일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