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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

2025.11.18

오금이 저릴 정도로 추위가 기습하는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의 나날이 싫다.

남가주는 온화하고 푸르른 창공이어야

그만인 계절이 아쉬울 뿐이라 하겠는데

앞으로도 며칠은 들쑥 날쑥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것 참고 지켜 볼 뿐이라는 것.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줄기를 벗삼아서

2025년11월17[월]일 밤새 내린다.

빗줄기 덕분에 도랑에는 넘쳐나는 물줄기!

빗방울이 마치 눈송이처럼 떨어지며~

그렇단다. Y자 나무가 대답하네.

늘 건강하며 화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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