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거리가 멀고도 먼 곳이라 여기니
쉽게 찾아 가기가 용이하지도 않구나.
요즘처럼 개스 가격이 하늘 높은 줄도
모르고 치솟는 관계로 더욱 더 힘들어!
왕복 거리도 만만치 않은 관계로 힘도
들고 맥 빠지는 경우가 또 있을까 싶네.
자주색 차량에서 부터 저 산까지를 달려
가야 하는 거리이니 결코 쉽지 않으나
힘들게 운전해서 묘지 입구에 들어오니
장사해 드시는 남미계 꽃가게도 생겼고
모든 주변의 묘지에는 동양인들은 전혀
보이지 않고 죄다 남미 사람만이 넘치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라 하겠다.
돌아오는 6월7[일]일이 추모 일년을
맞이 하실 故루시아님의 비석은 언제나?
올려지게 될지 부친의 오른편에 제대로
올려지기를 바라고 싶었는데 자녀들이
딴 생각에 몰두하나? 아니면 서로들이
미루고 있는 건가 참말로 알 수가 없네.
여기 저기에서 그늘에서
자리 잡고 쉬고 있는 남미계 사람들
그들은 더운 날씨에서도 근성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