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금식기도의 파워와 올바른 금식기도 자의 자세와 반대로 잘못된 응답 받을 수 없는 금식기도 자의 자세.

2025.09.15

금식기도의 파워와 올바른 금식기도 자의 자세와 반대로 잘못된 응답 받을 수 없는 금식기도 자의 자세.


이사야 58장

1

아끼지 말고 크게 외치며,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이라.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

곱의 집에 그들의 죄들을 보이라. (금식기도 시작은 성경 말씀 불순종의 회개부터 시작 하라는 뜻 같습니다.)

2

그래도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을 알기를 기뻐하는도다. 마치 한 민족이 의를

행하여 그들의 하나님의 율례를 버리지 않은 것인 양 그들이 내게 정의의 율례를 구하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기쁨을 가지리라.

3

○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금식하였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보지 않으시나이까? 우

리가 우리의 혼을 괴롭게 하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느니라. 보

라, 너희의 금식하는 날에 너희는 기쁨을 찾으며 모든 너희의 일꾼들을 억압하는도다.

(금식기도 99일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 자세라면 너희들의 기도 듣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4

보라, 너희가 투쟁과 논쟁을 위하여 금식하며 사악한 주먹으로 치니 너희는 오늘 한 것처

럼 너희의 목소리가 높은 곳에 들리도록 금식하지 못할 것이라.

5

내가 택한 것이 그러한 금식이겠느냐? 그것이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게 (금식하면서 배고픈 고통 견디며 하나님께 내 정성을 보이기 위한 한 가지 방법) 하는 날이겠느

냐? 이것이 자기 머리를 갈대처럼 숙이고 자기 밑에다 베옷과 재를 펴는 것이겠느냐? 너

는 이것을 금식이라고 부르며 주께 받아들여질 만한 날이라 하겠느냐

(하나님께서 나쁜 자세로 금식하는 자들에게 화가나서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6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겠느냐? 사악한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억압받는 자들을 놓아주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7--(아래 올바른 금식기도 자의 자세)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

느냐? 또한 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네 골육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

느냐

8

○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

서 갈 것이요, 주의 영광이 네 후위가 되리라.

9

그때에 네가 부르면 주가 응답할 것이요, 네가 부르짖으면 주가 “내가 여기 있노라.” 말하

리라. 만일 네가 네 가운데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헛된 말을 치워 버리고

10

만일 네 혼을 굶주린 자에게 주어 괴로워하는 혼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어두컴컴한 곳에

서 솟아나서 네 어두움이 정오와 같이 되리라.

11

또 주는 너를 계속 인도하여 가뭄에서도 네 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살찌게 하리니 그

러면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며 물이 끊기지 않는 샘물 같으리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옛 황폐한 곳들을 세울 것이요, 네가 많은 세대들의 기초를 일으켜 세

우리니 네가 ‘파괴된 곳의 보수자’라, 또 ‘거주지로 가는 길을 복구하는 자’라 불리리라.

13

○ 만일 네가 안식일로부터, 내 거룩한 날에 네 즐거움 행하는 데서 네 발을 돌이키고, 안

식일을 기쁜 날이요, 주의 거룩한 날이며, 존귀하다고 부르며, 그를 존귀하게 하며, 네 자

신의 방법대로 행하지도 아니하고 네 자신의 즐거움을 찾지도 아니하며 네 자신의 말로

말하지 아니하면

14

그때에 네가 주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내가 너로 땅의 높은 곳 위로 오르게 하고 네 아

비 야곱의 유업으로 너를 먹이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음이니라.


이사야 59장

1

보라, 주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그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

라.

2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

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3

이는 너희 손들이 피로, 너희 손가락들이 죄악으로 더럽혀졌으며, 너희 입술이 거짓을 말

하였고, 너희 혀가 사악함을 속삭임이라.

4

정의를 위하여 요청하는 사람도 없고, 진리를 위하여 변론하는 사람도 없으니 그들이 허

망한 것을 의뢰하고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행악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는도다.

5

그들은 독사의 알들을 품고 거미줄을 짜나니 그들의 알을 먹는 자는 죽으며, 그것이 밟히

면 터져서 독사가 나오는도다.

6

그들의 짠 것은 옷이 될 수가 없나니 그들이 자기들의 일한 것으로 스스로를 가릴 수 없

으리라. 그들이 일한 것은 죄악의 일이요 그들의 손 안에는 폭력의 행위가 있도다.

7

그들의 발은 악으로 달려가고, 그들은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급하니 그들의 생각은 죄악

의 생각이요, 그들의 길에는 황폐함과 멸망이 있도다.

8

그들은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으며, 그들이 그 길을 굽

은 길로 만들었으니 그 길로 행하는 자는 누구든지 화평을 알지 못하리라.

9

○ 그러므로 공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정의도 우리를 따라잡지 못하는도다. 우리가 빛을

기다리나 어두컴컴함을 보며, 밝은 것을 바라나 어두움 속을 걷는도다.

10

우리가 눈먼 자들처럼 벽을 더듬거리니 마치 눈이 없는 것처럼 더듬으며, 정오에도 밤인

것처럼 넘어지니 우리가 죽은 사람들처럼 황폐한 곳에 있도다.

11

우리 모두가 곰들같이 부르짖고 비둘기같이 슬피 우나이다. 우리가 공의를 바라나 아무

것도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리 있나이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들이 주 앞에 많으며 우리의 죄들이 우리를 증거함이요, 우리의 허물들

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의 죄악들도 우리가 아나니

13

주를 거역하여 범죄하고 거짓말하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억압과 반역을 말

하고 마음으로부터 거짓된 말들을 품으며 또 말함이니이다.

14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15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

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불쾌히 여기셨도다.

16

○ 주께서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보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자

신에게 구원을 가져왔고, 자신의 의, 곧 그것으로 자신을 지지하셨도다.

17

그는 의를 흉배로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자기의 머리에 쓰시며, 복수의 의복들로 옷입

으시고 열심으로 겉옷을 입으셨도다.

18

그들의 행실에 따라 그렇게 갚으시되 그의 대적들에게는 분노로 하시고 그의 원수들에게

는 보복으로 하실 것이며, 섬들에게도 보복으로 갚으시리라.

19

그리하여 그들은 서쪽으로부터 주의 이름을 두려워할 것이며,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서부

터 그의 영광을 두려워하리라. (밤낮으로) 원수가 큰 물처럼 올 때에 주의 영이 그를 대적하여 깃발

을 올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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