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결혼 반지를 끼고 면접 시험을 가는그녀들의 속사정은??

2018.03.30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자신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을 겁니다.
과거에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 방황을 하거나 공부에 싫증이 나 담치기나 뺑뺑이를 치다 선생님에게 걸려 훈계를 들을때 항상 나오는 말이 있었습니다.
공부에 싫증이 나거나 힘이 들어도 그래도 학교 다닐때가 제일 좋은거다!! 라는 이야기를 말입니다.
당시에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나이를 먹어 부모라는 위치에 있게 되면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했던 그 이야기를 이해를 하게 되고 그런 똑같은 이야기를 자신의 아이들에게 하는 자신을 보고 잠시 이미 작고하신 자신의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깊은 상념에 빠지신 적도 있었을 겁니다.

맞습니다!!
책가방을 덜렁덜렁 메고 학교를 가더라도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입니다. 그 어렵고 힘든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그래도 그때가 좋은때였었습니다.
돈 걱정을 않해도 되고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었던 겁니다. 16년 동안 긴 여정(?)의 학창 시절을 뒤로 하고 취업을 하러 여기저기 이력서를 들고 발에 땀이 나도록 뛸때, 우리 자신들의 부모님들이 이야기 했었던 그런 이야기가  왜 그리 생생하게 귀에 맴도는지 다들 이해를 하실 겁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니 동서고금을 통해 취업이라는 전쟁은 경기가 좋을때나 아니 불황이 나의 주위를 엄습할때나 녹록치 않은 과정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내가 사는 미국의 취업 과정에는 소위 인터뷰라는 과정에 있어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절 묻지 않는 것이 불문율로 되어있으나 한국에서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한국의 조폭 영화에서 나오는 어느 선생님이 말썽만 피는 제자의 귀를 잡고 묻는 대사 내용은 한국의 면접 시험장에서는 일반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개인 사생활에 대한 질문은 위법이라 하여 자칫 법정 소송으로 번질 개연성이 다분해 면접을 받는 취업 지망생이나 그런 취업 지망생의 자질을 판단하는 면접 시험관도 무척 조심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취업 면접을 보러가는 미국 여성들의 다수가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시험장에 결혼 반지를 빌려서라도 끼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니 왜? 면접 시험을 보러 가는데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는 가짜 결혼 반지를 끼고 면접 시험을 보야 할까요??
그냥 지나칠수 없는 모습이기에 그런 모습을 생생하게 여러분들에게 기술할까 합니다.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오가는 면접 시험시 오가는 은밀한 내용??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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