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대간의 갈등으로 비화된 미국의 주택 시장!!

2018.05.07





카더라~ 라는 쓰레기 정보로 선동성 기사를 남발하는 소위 언론인 자신들이 이야기 하는 한국 굴지의 신문 기사를 보다 보면 기자들이 표현하는 우리에게 잘알려진 실리콘 밸리가 있는 산호세(San Jose)를 새너제이라고  하는 곳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게 들려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도 이곳에 사옥이 있을 정도로 새로운 기술에 목말라 하는 대기업 혹은 벤처 기업들이 밤을 낮을 삼아 기술 창조에 힘을 쏟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기술을 창조, 소위 대박을 터트려 억만 장자가 일순간에 되는 경우가 있고 기업마다 똑똑한 인재를 확보를 하기 위해 고임금도 마다하지 않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합니다.  예를 든다면 연봉 10만불을 받아도 집을 사기는 커녕, 아파트 렌트를 하기도 그리 넉넉치 않은 화폐에 비해 주택 가격이 엄청 올라있는 곳이 바로 한국의 신문 기자들이 표기하는 새너제이라는 바로 실리콘 밸리 라는 곳입니다.

필자의 큰 딸도 대학을 졸업을 하고 실리콘 밸리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해, 만만치 않은 봉급을 받고 있었도 매달 렌트비로 너무 많은 돈이 나간다고 죽는 소리를 합니다.(렌트비로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친구들과 룸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리콘 밸리의 많은 지역의 주택 가격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Los Gatos라는 곳은 미국에서도 내노라 하는 주택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있는 지역인데 웬만한 봉급 생활자 임금으로는 감히 쳐다보지 못하는 가격으로 매매가 형성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주택 문제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한국의 주택난도 이와 마찬가지로  만만치 않은 가격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런 주택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관심사가 아니듯 싶습니다.

그런 미국의 주택 시장에 이상한 분위기가 감지가 되면서 새로운 모습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새로운 모습이 낙관적인 모습이 아니라 비관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주택 시장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겁니다. 그 우려라는 것은 전통적으로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놀수 있게 뒷마당이 크고 주택 규모가 큰 주택을 구매를 했었던 부부들이 자녀가 대학을 가고 결혼을 하면서 연로한 두 부부만 남게 되고 더이상 큰 집을 유니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큰 주택을 유지하기가 경제적 육체적으로 힘레 부쳐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그런 큰 집을 젊은 부부들이 매입을 하는 모습이 미국 주택 시장의 전통적인 모습인데, 미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젠 더나아가 소도시에서 조차도 주택 가격이 너무 올라 그런 연로한 부부들이 팔고 은퇴 생활을 즐기려는 지역에서의 주택 구매가 여의치 않자 그냥 눌러 앉는 경우가 증가를 하면서 주택 구매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택 구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demand(주택 소유의 열망)에 준해서 supply(주택 공급)이 딸린다는 이야기 인데 아래에 전개되는 내용은 그런 실체를 가공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로 현실성있게 기술한 내용으로 전통적인 미국 주택 시장의 매매가  주택가의 고공 행진으로 어떻게 변질이 되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입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아니 자신의 주택가가 그렇게 올랐는데 무슨 걱정? 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택을 비싸게 팔았다면 그런 분들이 주택을 구매를 할때 비싼 가격에 구매를 해야하는 악순환이 있으므로 1가구 다주택인 아주 극소수인 분들에게는 통할지 모르지만 전통적으로 1가구 1주택인 대부분의 미국인 가정에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위의 화보는 주택 가격이 아주 비싸기로 유명한 쌘프란씨스코의 모습을 높은 지역에서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포기하는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주저앉는 베이비부머 세대!!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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