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배우는 생활영어
글을 쓰면서
이민자는 돈, 건강, 말(영어)이 되어야 한다.
하나만 있어도 삶은 꾸릴 수 있고
둘이 있으면 넉넉하게 살 수 있고
셋이 있으면 나의 꿈을 성취할 수 있다.
그런데 건강은 시간이 흐를수록 약해지고
돈은 시간이 흐를수록 불기 보다는 줄기 십상이나
말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줄어든 건강과 돈을 지켜 준다.
어떤 게 성공한 삶일까?
내가 하고 싶은 나의 의지(意志)대로 사는 삶,
나와 남이 다 좋은, 자리이타(自利利他)한 삶이라고 본다.
이러한 나의 의지는 어떤 부류의 것이든
우선 성취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면 눈을 넓게 떠야 되고
세상을 예리하게 바로 보고 바로 받아 드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 능력이 곧 글이고 말이다.
누가 말하길 “책이란 덮어 두고 열지 않으면 종이 묶음” 이라고 했다.
영어는 얼마 전만 해도
잘 사는 사람이 배우는 조금은 사치스러운 학문이라 했었지만
이젠 누구나가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고
살기 위해선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생활의 도구화가 된 세계의 공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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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30 여년,
영어 말과 씨름을 하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남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영어 말 학습법”이다.
어떻게 하면 보다 쉽고 바르게 내 말을 전달하고
상대의 말을 알아듣게 하는 가에 나의 인생 20년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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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외국어인 영어를
모국어인 한국 말 배우듯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이유는 같은 음이라도 듣는 이에 따라 다르고,
같은 사람이 같은 음이라도 들을 때 마다 다르게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외국어는 글(발음부호)을 통해 말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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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단어)을 바르게 읽는 것이 영어 말 배우는 기초가 되어야 하고
그 소재 또한 다양해야 말 연습이 되고 여기에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가 없으면 꾸준하지 못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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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영어는 모국어 배우듯 따라만 해서는 안 되며
다양한 소재를 익혀 재미있게 떠들다 나도 몰래 입에 나오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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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다는 사람들 모두는
자기가 하는 일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의 전구 발명가 Thomas Edison 은 천 번의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하였지만
그는 그 실패를 실패로 인정하지 않고 전구를 발명 할 수 없는 길들의 발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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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얼마나 한 길을 I can do it! 의 신념으로 꾸준히 가는가에 따라 성패는 달라진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성공직전 물러서는 우를 범하고도 그는 최선을 다 했다고 한다.
독자 여러분!
늘 건강한 삶이되길 바랍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했습니다.
Taking an apple before breakfast,
you can keep the doctor away!
<이 책의 특징>
“쉽고 재미있게 영어 말 늘리는 책”
* 170 개의 Quiz를 흥미롭게 풀면서 영작 훈련이 되게 하였다.
* 이 Quiz 들은 세기의 영어명언으로 영어 훈련 및 자기省察과 啓發이 되게 하였다.
* 문제의 정답과 영문을 그 다음 회에 넣어 호기심으로 다음 장을 열게 편집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