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허풍쟁이
열당에 든지도 벌써 4년이 되간다.
그간 많은 필자를 보아 왔지만
글과 그 격이 그리 차이가 나지들은 않았다.
그 중 잘낫다며 아둥바둥한들 거기서 거기였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인물이
나에겐 가장 의문이였고 그나마 그 글재주를 아까와 했다.
마침 그자가 다시 글을 올리는 동내가 생겨 들여다 보고 그 꼴을 보니
그 인물의 열당 기승 후의 궁금하던 전결을 보게 됬다.
그 인물이 자신을 산으로 비유하나 그저 뒷마당 둔댕이도 안되고
임산수풍을 읊어대나 그저 선풍기 바람도 안되는 자였다.
그의 글은 쥐가 여기저기 모아다 놓은 잡식 너저분한 글에
그저 권도나 숭상하며 밥이나 빌어 먹는 노예머슴정신의 소유자였다.
인물의 됨됨이가 있어야 지식도 빛을 발하지
역시 쥐에게는 그저 저장이나 하고 자랑이나 해데는 사치였다.
7년여간 화이부동하다며 누구와도 친분을 못맺은 성격이상결함자로 보인다.
그런데 열당의 많은 인사는 나보다 먼저 그를 알아본 듯 하다.
세상은 까불고 나설 만만한 곳이 아니다.
그간 많은 필자를 보아 왔지만
글과 그 격이 그리 차이가 나지들은 않았다.
그 중 잘낫다며 아둥바둥한들 거기서 거기였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인물이
나에겐 가장 의문이였고 그나마 그 글재주를 아까와 했다.
마침 그자가 다시 글을 올리는 동내가 생겨 들여다 보고 그 꼴을 보니
그 인물의 열당 기승 후의 궁금하던 전결을 보게 됬다.
그 인물이 자신을 산으로 비유하나 그저 뒷마당 둔댕이도 안되고
임산수풍을 읊어대나 그저 선풍기 바람도 안되는 자였다.
그의 글은 쥐가 여기저기 모아다 놓은 잡식 너저분한 글에
그저 권도나 숭상하며 밥이나 빌어 먹는 노예머슴정신의 소유자였다.
인물의 됨됨이가 있어야 지식도 빛을 발하지
역시 쥐에게는 그저 저장이나 하고 자랑이나 해데는 사치였다.
7년여간 화이부동하다며 누구와도 친분을 못맺은 성격이상결함자로 보인다.
그런데 열당의 많은 인사는 나보다 먼저 그를 알아본 듯 하다.
세상은 까불고 나설 만만한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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