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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fbbc5fbef8078c786a1658c04043fc2b.jpg tydikon 열린마당톡 2015.10.19 신고
서양지도에 한국은 섬.
2011년 8월15일 디지털타임의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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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에 이어 동해 표기까지 도발하는 가운데 `기호로 표시한 세계인의 약속`인 지도들은 300여 년 전부터 `동해가 한국해`라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강원 영월군 수주면 호야지리박물관 양재룡 관장이 펴낸 `우리 땅 독도 동해바다 한국해`에 따르면 서양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가 서양에 처음으로 알려진 때는 하멜표류기가 나온 1668년 이후이다.

한국에서 생활한 최초의 서양인 하멜이 반도라는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 서양지도에 한국은 섬으로 표시됐다.

이때까지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 대륙의 동쪽바다, 즉 동방해(Mer Orientale) 속에 있는 섬이었다. 하지만, 하멜 표류기로 한국이 섬이 아닌 반도로 밝혀지면서 한국 동쪽과 일본 서쪽 사이에 작은 바다가 생겼다.

이 새로운 바다 이름이 바로 `한국해(Mer de Coree)`다.

이를 시작으로 17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 세계 모든 지도는 한반도 동쪽 바다를 `한국해(Sea of Korea)`로 표기했다.

1748년 프랑스 발랭의 중국지도(L`EMPIRE DE LA CHINA), 1749년 프랑스 보간디의 일본도폭지도(LE JAPON) 등 호야지리박물관이 소장한 서양 고지도에는 이 바다 이름이 모두 한국해(Mer de Coree)로 나타나 있다.

당시 `일본해(Sea of Japan)`는 동해(한국해)가 아닌 일본 혼슈 남쪽 바다였다.

호야지리박물관 소장 1752년 발랭의 일본지도(CARTE DE L`EMPIRE DU JAPON)에는 이 같은 한국해(MER DE COREE)와 일본해(MER DE JAPON) 위치가 명확하다.

양 관장은 이 책에서 한국해가 19세기 이후 서양의 근대지도에서 일본해로 바뀌기 시작했으며 이는 당시 일본이 한국보다 서양세계에 더 잘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815년 톰슨이 그린 지도 `한국과 일본(호야지리박물관 소장)`에는 한국해가 일본해로 바꿔 표기돼 있다. 그리고 이 일본해는 국제수로기구(IHO)의 1929년 세계의 바다 이름 결정으로 현대 세계 각국 지도에 한국해 대신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은 1882년까지도 자국 지도(대일본조선팔도지나삼국전도)에 한국해를 일본해가 아닌 `조선해`로 썼다.

조선해는 우리나라가 조선시대 표기하던 한국해 이름이다.

조선해는 대한제국시대에는 `대한해`로, 대한민국시대에는 `동해`로 각각 통용됐다. 양 관장은 이런 일본이 러일전쟁(1904∼1905년) 이후 독도 영유권은 물론 동해 표기까지 넘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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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서는 김나현씨가 2009년 당시, 동해의 일본해를 지워버리고 한국해로 표기한 디자인 지도를 올려 화제가 되었고 2011년 8월15일은 ‘평화존중 한국해’ 운동을 시작한 날이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근하면 김나현씨의 한국해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m.koreatimes.com/article/570207

'한국해 선포가 독도를 지킨다.'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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